좋은속담들 (30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물]의 우리속담 열하나 [물]의 우리속담 열하나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: 모든 일에는 질서와 차례가 있는 법인데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빔을 말함 우물에 든 고기 : 빠져나올 수 없는 곤경에 처하여서 마지막 운명만을 기다리고 있는 처지를 뜻하는 말 우물 옆에서 목말라 죽는다 : 사람이 무슨 일에나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처신할 줄 모른다는 말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: 일을 너무 벌여 놓거나 하던 일을 자주 바꾸어 하면 아무런 성과가 없으니 어떠한 일이든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 우수 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 : 우수와 경칩을 지나면 아무리 춥던 날씨도 누그러짐을 뜻하는 말 위로 진 물이 발등에 진다 : 머리 위에 떨어진 물이 발등에 떨어진다는 뜻으로, 좋지 못한 짓을 하는 사람은 그 조상.. [물] 관련 우리 속담들 열네번째 [물] 관련 우리 속담들 열네번째 포도군사 은동곳 물어 뽑는다 -도둑이 포졸에게 잡혀가면서도 포졸의 상투에 꽂힌 은동곳을 뽑는다는 뜻으로, 도둑질하는 습관을 쉽게 버리지 못함을 뜻하는 말 -도둑질하는 솜씨가 매우 날램을 비유하는 말 포수 집 개는 호랑이가 물어 가야 말이 없다 - 자신이 저지른 일로 화를 당하여야 남에게 트집을 잡지 못한다는 말. 풍물을 갖추어도 춤이 짐작 - 남이 재촉하더라도 자기가 짐작하여 알아서 하라는 말. 피는 물보다 진하다 - 혈육의 정이 깊음을 이르는 말.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- 한번 뒤로 미루기 시작하면 자꾸 더 미루게 된다는 뜻으로, 무슨 일이나 뒤로 미루지 말라고 경계하여 이르는 말. 하지를 지나면 발을 물꼬에 담그고 잔다 - 벼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는 하지 후에 논에.. [물] 관련 우리 속담들 열세번째 [물] 관련 우리 속담들 열세번째 초가집 대교(待敎)가 없고 물 건너 대교가 없고 얽은 대교가 없다 -가난한 집에서 대교 벼슬이 나올 수 없고 물 건너 사는 세력 없는 집에서도 대교가 나올 수 없으며 낯이 얽어 못생긴 사람 가운데서도 대교가 나올수 없다는 뜻으로, 어떤 자격으로서 돈 많고 세력 있고 외모가 번듯해야 함을 요건으로 내세울 때 이르는 말. 옛날 규장각 대교 벼슬의 인선이 매우 까다로웠다 하여 나온 말이다. 초라니 대상 물리듯 -언제건 해야 할 일을 미루고 또 미루는 경우를 뜻하는 말 추녀 물은 항상 제자리에 떨어진다 -늘 정하여진 자리에 오게 됨을 말함 추우면 다가들고 더우면 물러선다 -옳고 그름이나 신의를 돌보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 꾀함을 뜻하는 말 치마폭이 스물네 폭이다 -남의 일에 쓸데.. [물] 관련 우리속담 열둘 [물] 관련 우리 속담 열둘 저 긷지 않는다고 우물에 똥 눌까 :자기 이익과 직접 관계가 없는 남의 경우라도 살펴 주고 남에게 해가 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. 적은 물이 새어 큰 배 가라앉는다 :작은 구멍으로 새어 들기 시작한 물로 큰 배가 가라앉는다는 뜻으로, 자그마한 실수나 잘못으로 큰일을 그르칠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. 접시 물에 빠져 죽지 :처지가 매우 궁박하여 어쩔 줄 모르고 답답해하는 경우를 비유 정선 골 물레방아 물레바퀴 돌듯 :세상의 일은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돌고 돈다는 말. 제 논에 물 대기 :자기에게만 이롭도록 일을 하는 경우를 뜻함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물은 곬으로 흐른다 :죄를 지으면 벌을 받고 덕을 쌓으면 복을 받는다는 말 주먹으로 물 찧기 :일이 매우 쉽다는 말 중.. [물]의 우리속담 열하나 [물]의 우리속담 열하나 우물 안 개구리 :넓은 세상의 형편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:모든 일에는 질서와 차례가 있는 법.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빔을 비유 우물 옆에서 목말라 죽는다 :사람이 무슨 일에나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처신할 줄 모름을 비유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:일을 너무 벌려 놓거나 하던 일을 자주 바꾸어 하면 아무런 성과가 없으니 아떠한 일이든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하여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 우수 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 :우수와 경칩을 지나면 아무리 춥던 날씨도 누그러진다는 말 위로 진 물이 발들을 친다 :머리 위에 떨어진 물이 발등에 떨어진다는 말로, 좋지 못한 짓을 하는 사람은 그 조상도 그렇기 때문이다 :윗사람이 하는 일이 아랫사람에게 영.. [물]의 우리속담 열 [물]의 우리속담 열 열 손가락으로 물을 튀긴다 :아무 일도 안 하고 뻔뻔하게 놀고만 있는 것을 놀림조로 하는 말 오려논에 물 터놓기 :물이 한창 필요한 시기에 오려논의 물꼬를 터놓는다는 말로, 매우 심술이 사납다는 말 오리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:자식은 다 크면 제 갈 길을 택하여 부모 곁으로 떠난다는 말 :저마다 타고난 바탕대로 행동한다는 말 온 바닷물을 다 먹어야 짜냐 :무슨 일이나 끝장을 보지 아니하면 손을 놓지 아니하는, 욕심이 많은 사람에게 하는 말 요강 뚜껑으로 물 떠먹은 셈 :별 일은 없으리라고 생각하면서도 꺼림칙함을 비유 용이 물 밖에 나면 개미가 침노를 한다 :아무리 좋은 처지에 있던 사람이라도 불행한 경우나 환경에 빠지게 되면 하찮은 사람에게서까지 모욕을.. [물]의 우리속담 아홉 [물]의 우리속담 아홉 아들네 집 가 밥 먹고 딸네 집 가 물 마신다 :흔히 딸 살림살이를 더 아끼고 위하여 주는 부모의 심정을 말함 아이 보는데는 찬물도 못 먹는다 :아이들은 보는 대로 모방하므로 아이들이 볼 때는 함부로 행동하거나 말을 하여서는 안된다는 말 :남이 하는 것을 바로 그래도 따라 하는 경우 안 먹겠다 침 뱉은 물 돌아서서 다시 먹는다 :두번 다시 안 볼 것처럼 모질게 대한 사람에게 나중에 도움을 청할 일이 생긴다는 말로,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여야 함을 말함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을 안 한다 :아무리 위급한 때라도 체면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는 말 양주 싸움은 칼로 물 베기 :부부는 싸움을 하여도 화합하기 쉬움을 비유 어느 말이 물 마디하고 여물 마다하랴 :물 싫다고 할 말이 어디 있으며.. [물]의 우리속담. 여덟 [물]의 우리속담. 여덟 송사리 한 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 :조그마한 송사리 한 마리가 까불며 바닥의 흙을 휘저어 강물을 흐리게 만든다는 말로, 대수롭지 않은 존재의 부정적인 행위가 온 집단에 나쁜 영향을 끼침을 비유 술에 문 탄 것 같다 :술에 물을 타서 아무 맛도 없게 만든 맹물과 같은 사람이라는 뜻으로, 성격이나 품성 같은 것이 뜨뜻미지근하여 똑똑지 않은 사람을 비유 술에 술 탄듯 물에 물 탄 듯 :주견이 주책이 없이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않음을 말함 :아무리 가공을 하여도 본바탕은 조금도 변하지 않은 상태를 비유 숭늉에 물 탄 격 :구수한 숭늉에 물을 타서 숭늉 맛이 없어져 밍밍하게 되었다는 말로, 음식이 매우 싱거운 경우를 말함 :사람이 매우 싱거움을 비유 :아무런 재미도 없이 밍밍한 경우 .. 이전 1 2 3 4 다음